열린북한방송, 27일 통일 다큐 시사회 진행

통일된 한반도는 어떤 모습일까? 또 통일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열린북한방송(대표 김익환)은 오는 27일 통일 다큐멘터리 ‘미리보는 통일 한반도’ 시사회를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이 같은 통일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법이 제시된다. 


방송은 “독일 통일은 독일 국민 모두의 염원이었지만 그 누구도 통일이 빨리 도래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면서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큰 고통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큐멘터리는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고향 떠난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마주하는 것은 오해와 편견 섞인 낯선 시선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같은 언어와 얼굴, 생각을 가진 서로는 다르지 않다고 호소한다. 또 남남북녀 부부의 사랑이야기, 남북한 대학생의 여행 등을 통해 이미 통일이 우리 옆에 다가왔는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미리보는 통일한반도’와 함께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상영작인 ‘그래도 나는 탈북한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방송 관계자는 26일 “중·고등학교와 북한인권 단체 등에 DVD를 배포하고 통일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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