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북한방송의 김명진 피디가 22일 열린북한방송 개국 5주년 기념 ‘북한전문언론인국제회의’에서 북한이 어떻게 미디어를 통제하는 지 시연하고 있다.
라디오의 경우 분해를 한 후 채널을 돌릴 수 있는 튜너부분을 완전히 제거한 후 채널을 돌릴수 없도록 딱지를 붙여 봉인한다.
또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경우도 라디오와 마찬가지로 채널을 돌릴수 있는 튜너를 제거하고 봉인하지만 디지털 방식인 경우 리모콘 회수 및 채널 변경 부분을 완전히 봉인해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