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돌 내에서 실종 박보람 하사 시신발견

군은 22일 밤 함미에서 떨어져 나간 연돌(연통) 부근에서 천안함 실종 장병인 박보람 하사의 시신을 발견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9시20분께 연돌을 인양하기 위해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이 수중작업을 하던 중 연돌 내에서 박 하사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현재 수습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 하사의 시신을 물 위로 안전하게 수습한 뒤 백령도로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미 부분에 위치한 연돌은 기관조정실 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기관조정실에 있던 박 하사가 아래로부터의 강한 폭발로 인해 위로 튕겨져 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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