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선수단 “북한에 태극기 펄럭이게 할 것”


북한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0일 오전 김포공항을 떠났다. 선수단은 베이징에서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갈아타고 이날 오후 4시께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매달을 따면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전창범 총괄선수단장(한국실업역도연맹 회장)은 출국에 앞서 “3위까지만 하면 태극기를 올릴 수 있기에 북한 땅에서 어렵지 않게 태극기를 펄럭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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