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 원내대표 회담 개최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와 국정감사 대책 등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우리당 노웅래(盧雄來) 공보담당 원내부대표와 한나라당 유기준(兪奇濬) 대변인은 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 및 브리핑을 통해 “양당 원내대표가 내일 만나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면서 “이번 만남에서는 북핵 문제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원내대표 회담은 김형오 원내대표의 제안을 김한길 원내대표가 전격 수락해 성사된 것으로 북핵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국회 북핵특위 구성, 북한 핵포기 및 핵실험 중지 촉구를 위한 국회 결의안 채택, 국정감사 증인채택 문제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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