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아동돕기 영양빵사업 동참

국회의원들이 폐(廢) 카트리지와 저금통 모금액을 모아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다.

민주노동당 현애자(玄愛子) 의원실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일 폐 카트리지 수거함, 영양빵 저금통 국회 전달식’을 가졌다.

현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47명은 앞으로 의원실에서 발생하는 프린터 폐 카트리지를 수거해 나오는 재활용 절약비용과 영양빵 저금통을 채운 돈을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사업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과 김덕규(金德圭)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사업본부 운영이사를 맡고 있는 우리당 김교흥(金敎興) 김현미(金賢美) 장향숙(張香淑), 한나라당 고진화(高鎭和), 민노당 이영순(李永順) 의원 그리고 홍보대사인 탤런트 권해효씨가 참석했다.

북녘어린이영양빵사업은 남측이 기계설비와 원재료를 대고 북측이 공장과 인력을 투입, 빵을 생산해 북한 유치원과 탁아소에 제공하는 남북한 공동 사업으로, 지난 3월 8일 대동강 유역에 공장을 설립하고 가동에 들어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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