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 ‘엑스포에 북한 초청’ 백방 노력

김충석 여수시장이 5월 12일 개막되는 여수세계박람회에 북한 참여를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김 시장이 12일 베이징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이규형 대사를 만나 북한이 여수엑스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은 또 박람회 예상 관람객 1천82만명 가운데 49만이 외국인이고 이중 25만이 중국인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 중국인에 대한 비자발급 편의 등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9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대한민국헌정회 주최로 열린 통일부장관 초청 정책포럼에 참석, 류우익 장관에게 북한이 박람회에 참가하도록 노력해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중국 CCTV의 여수소개 방송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1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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