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떠오르는 가수, 쿨

 

이 : 매 월 마지막 주인 오늘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의 삶과 노래를 통해
우리 현대사를 돌아보는 시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어떤 가수에 대해 소개해주실 건가요?

황 : 한국의 수많은 혼성그룹 중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혼성그룹이자 셀 수 없는 명곡들을 남긴 가수로 준비했는데요. 여름이면 생각나는 혼성그룹, 일명 ‘믿고 듣는 앨범’으로도 유명한 ‘쿨’ 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 : 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인 쿨은 1994년 4인조로 시작했는데요.
2집 때 두 명의 멤버가 빠지고 유리가 들어가게 되면서 지금의 김성수, 이재훈, 유리로 구성된 3인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황 : 1집 때는 당시 멤버였던 유채영의 삭발한 머리 모양만 화제가 됐고요.
2집부터 음악 방송 10위권 내에 순위를 올리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 : 2집 때 쿨의 이름을 알린 후 3집부터 쿨의 전성기가 시작됐는데요.
이때부터 쿨은 쿨의 운명을 바꾼 노래를 만나 본격적인 ‘댄스 그룹’으로 활동을 하게 됐는데요. 3집이 발매된 1996년은 쿨에게도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겨울이었죠.

황 : 쿨의 운명을 바꿔놓았던 노래인 ‘운명’은 그 해 겨울 내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최고의 아이돌 가수 ‘H.O.T.’의 캔디와 대결까지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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