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학 명예교수 된 김정일

에콰도르 과야킬대학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명예교수와 ’기자들의 스승’ 칭호를 수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2일 전했다.

이 방송은 “김정일 동지께 탄생일에 즈음해 에콰도르 과야킬종합대학에서 명예교수, ’기자들의 스승’ 칭호와 교육 공로메달을 드렸다”며 “수여식이 15일 현지에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중앙방송은 결정서를 인용, “에콰도르 공화국의 명예와 법에 준하여 과야킬종합대학 사회통신학부는 김정일 동지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고 칭호수여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취임한 라파엘 코레아 신임 에콰도르 대통령은 반미-좌파 성향을 가진 지도자로 ’제2의 차베스’로 불리고 있어 앞으로 북한과 에콰도르 간 외교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