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내년초부터 베이징-평양 주 3회 운항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내년초부터 주 3회 평양과 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

국영 신화통신은 18일 에어 차이나 장 란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CA121편이 매주 월, 수, 금요일에 평양을 향해 베이징을 출발할 예정이라며 “신규 노선은 두 나라간 문화와 교육, 기술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최대 항공사인 남방항공은 이전에 같은 노선을 운행하다 중단했으며, 현재는 북한 국영 고려항공만이 이 노선에 취항중이다.

한국과 일본 언론들은 북한의 지난해 10월 핵실험이후 이 노선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보도한 바 있어, 분석가들은 이번 운항 조치가 핵불능화 등 북한의 최근 행보에 중국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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