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군따라 북측 수역 들어갔다 나포돼

북한 경비정에 나포됐다 풀려난 어선에 대한 합동신문을 실시한 군.경과 관계기관은 이들 어선이 어군을 따라 북측 수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대공 등 다른 분야의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30일 새벽 1시부터 6시간여 동안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관계기관 등은 일단 이들 어선이 조업중 어군을 따라 북측 수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에따라 이들 선박의 선원들은 조사를 받은 뒤 모두 귀가했다.

속초해경은 합동신문이 끝남에 따라 이들 선박이 북측 수역을 침범하게 된 동기와 북측 수역에서의 조업 여부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거진선적 광영호와 신영호, 울릉선적 동영호 등 3척의 오징어 채낚기 어선은 28일 오전 북한 성진 동방 58마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에게 나포됐다 같은 날 오전과 오후 각각 풀려나 29일 밤 속초항으로 귀항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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