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군사대표단 환영연회

▲방북한 앙골라 군사대표단 환영연회가 지난달 31일 저녁 평양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김영춘 북한군 총참모장은 연회 연설을 통해 “앙골라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 군대 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저녁 평양 고려호텔에서 체코 체히-모리바 공산당 대표단을 위한 연회를 베풀었다고 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는 연회 연설에서 “노동당은 체히-모리바 공산당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는 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중국 안과전문의 방문단을 접견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김종태 인민위원장이 인솔한 평안남도 친선대표단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귀환했다고 평양방송이 1일 전했다.

리연남 평안남도 인민위원회 사무장 겸 부위원장 등이 평양역에서 대표단을 맞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