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마방직, 직기 2차분 육로로 북송

지난 4월 경협물자(직기 36대)로는 분단 후 최초로 개성으로 육로 운송한 ㈜안동대마방직이 오는 10월 1일 평양공장 창업식을 앞두고 27일 트럭 47대를 이용해 직기 2차분을 개성 봉동역으로 운송한다.

김용현 기획실장은 “지난 4월 1차분 운송에 이어 27일 2차분을 개성 봉동역으로 운반, 개성-평양간 운송을 맡은 북측에 전달한다”고 밝히고 “이제 평양공장들이 모두 준공되면 대마를 원료로 종이, 속옷, 양말 등을 본격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북측은 개성에서 안동대마측으로부터 인계 받은 직기들을 이날 평양 동대원구역에 건설 중인 공장 3곳(7만 8천800만㎡)으로 운송할 계획이다.

남북한 합영공장 1호로 평양 동대원 구역의 7만8천800만㎡ 대지에 3개 공장을 건설 중인 안동대마는 10월 1일 평양공장을 창업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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