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혼, 이달말 방중…대북제재 논의 예정”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한·이란 제재조정관이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21일 발표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아인혼 조정관이 광범위한 이슈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면서 “분명히 이란과 북한 문제에 촛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인혼 조정관은 중국측에 북한과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중국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전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뉴욕 회동에서도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 이행에 중국이 적극 협력해 것을 요청했다.


아인혼 조정관의 방중에는 대니얼 글레이저 재무부 테러금융·금융범죄 담당 부차관보와 데이비드 골드윈 국제에너지 담당 특사 등이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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