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北 김천만, 다이빙 동메달

북한 다이빙의 기대주 김천만(19)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 남자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천만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마지막날 남자 10m 플랫폼에서 456.35점을 얻어 중국의 린웨(551.50점)와 저우뤼신(533.9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천만은 지난 12일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리종남과 조를 이뤄 은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한국의 오이택(경성대)은 409.10점으로 8위에 올랐고 김진용(강원체고)은 362.75점으로 11위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권경민-조관훈(강원도청) 조가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데 그쳤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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