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北 핵보유국 인정 불가 방침

일본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는 오는 28일 한국 이명박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확인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NHK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아소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잇단 도발적 행위를 중지시키기 위해 한일 양국이 연대해 대응하는 한편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을 인정하지않는다는 방침을 확인하기로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한 아소 총리는 유엔 안보리의 제재 결의를 착실히 이행하기위해서는 한일 양국이 미국과 긴밀히 연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확인할 것이라고 NHK는 밝혔다.

한편 한일 양국 셔틀외교의 일환인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시 한국 경제계 인사들이 수행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양국 경제계에 있어서도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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