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 정상회의, 북핵·미사일 우려 의장성명 채택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의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우려를 표명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하고 6일 폐막했다.


정상들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의장 성명에서 북한의 기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우려를 표시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화의 친구, 번영의 동반자’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김황식 국무총리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 등 아시아와 유럽의 정상급 인사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분야의 지역 공동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정상들은 유로안정화기구 등과 같은 위기관리경험을 공유하고, 투자교역을 가로막는 장벽 신설도 자제하기로 하는 등 자유무역을 적극 촉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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