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자 발생’ 책임? 황해남도 책임비서 교체돼

북한은 황해남도 당 책임비서를 노배권에서 박영호로 교체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황남청년제염소 완공 소식을 전하며 황해남도 당 책임비서를 박영호로 소개했다. 북한은 주요 간부 교체시에 공식 발표 없이 현지지도 및 행사 참석 명단을 통해 관련 사실을 알리는 경우가 많다.  


박영호 신임 황남도 당 책임비서의 구체적인 경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임 책임비서 노배권은 황해남도에서 아사자 발생이 외부에 알려진 6월 초부터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교체가 아사 발생과 관련이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배권은 2010년 6월부터 황해남도 당 책임비서를 맡아왔으며 지난 5월27일 최영림 내각총리의 황해남도 신천군 새날농장과 안악군 오국협동농장 현지시찰에 마지막으로 동행한 뒤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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