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방탄조끼 껴입고 있을 듯

▲ 사진 오른쪽 두툼한 방한복 차림의 김정일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다음달 초 차기 6자회담이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밝혀(SBS)

– 그것도 김정일이 맘 먹기에 달렸겠지요.

●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을 수행해 방북했던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30일 오후 당 대외연락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4차 6자회담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며 “중국은 앞으로 북한의 경제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경향신문)

– 북한, 든든한 후원자 하나 더 생겼습니다.

● 후진타오(胡錦濤)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평양 방문 때 마중 나온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두툼한 방한복 차림을 놓고 베이징 주재 외교관과 외국기자들은 “아무리 ‘우리 식대로 살아가자’는 나라이긴 하지만 김정일 위원장의 패션과 국제 감각이 너무 심각하다”면서 “그의 방한복 차림에 비해 말쑥한 양복에 중간색 넥타이 차림의 후 주석의 세련된 차림이 북한의 고립과 중국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준다”고 말해(조선일보)

– 아마도 방탄조끼 껴입고 있을 듯.

● 북한이 28일 남북경제협력추진위 회의에서 우리측에 신발 6000만 켤레, 양복 2000만 벌(3만t), 비누 2억 개(2만t)를 만들 수 있는 원자재를 달라고 요구했다. 북한이 올해 남한에서 가져간 쌀과 비료만 1조4000여억원어치에 달한다. 이제 북한정권은 먹는 문제에 이어 입는 문제의 해결까지 남쪽에 통째로 떠넘기려는 생각인 모양(조선일보 사설)

– 달라는대로 주니까 더 요구 합니다.

● 힐 차관보는 ‘경수로를 완공한 후에야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고 핵 해체에 나설 수 있다.’는 한성렬 주유엔 북한 차석대사의 발언에 대해 “그도 냉정을 잃은 발언에 깊이 후회(deeply regrets)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서울신문)

– 경수로 완공한 후에도 복귀 안할 텐데……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은 탈북자 수용소에 거주하는 411명의 탈북 여성을 대상으로 초경 나이와 식생활 습관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 평균 16세에 초경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혀(연합)

–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 늦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죠.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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