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2호 평양 촬영영상 공개 ‘옥류관이 보이네’

▲평양 능라도경기장 주변 아리랑 2호 위성영상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리랑(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촬영한 평양 위성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은 아리랑 2호가 지난 2월중 촬영한 북한 평양지역의 위성영상을 9일 최초로 공개했다.

평양지역을 촬영한 위성영상에서는 옥류교와 옥류관 주변의 차량을 식별할 수 있으며, 특히 남한에서는 볼 수 없는 교통수단인 무궤도 전차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지난해 5월 아리랑 1호가 촬영한 평양시내 영상과 비교해 볼 때 해상도 차이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아리랑 2호는 2~3일 주기로 한반도 특정지역을 폭 15km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촬영하고 있다.

▲옥류교와 옥류관 주변 차량들과 무궤도 전차로 추정 교통수단이 보인다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능라도경기장(5월1일경기장), 개선문 등이 보인다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리랑 1호 위성영상(오른쪽)과 비교해볼 때 해상도 차이가 선명하다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서울잠실올림픽경기장 주변 영상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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