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 수지 여사 석방 촉구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오는 주말 60번째 생일을 맞게 되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아난 총장은 16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지 여사의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그가 바람직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일을 맞은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난 총장은 “수지 여사가 미얀마 국민이나 지지자들에게로 나와 그 나라의 안정과 민주주주의, 민주화를 촉구할 수 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군부 지도자) 탄 쉐 장군에게 수지 여사의 석방을 촉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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