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북한에도 ‘강남스타일’ 말춤 열풍 불기를”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말춤 열풍을 일으킨 가수 싸이가 북한에도 강남스타일 열풍이 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럽 투어중인 싸이는 6일(현지시간) 파리 시내의 한 호텔에서 프랑스 매체를 상대로한 기자회견에서 ‘이웃 국가인 북한에서도 강남스타일이 인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한다”면서도 “(강남스타일 열풍은) 세계적인 현상 아닌가. 북한 사람들도 말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들로부터 어떤 소식도 듣지 못했지만 분명히 즐거워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포상자로 선정됐다. ‘강남스타일’은 미국 라디오 방송횟수를 토대로 한 AT차트 11월 첫 주 10위(지난주12위)를 기록, 빌보드 차트 1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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