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 “北, 미얀마에 무기수출說 조사”

싱가포르 정부는 3일 자국의 무역회사를 통해 북한이 미얀마에 로켓포를 수출하기 시작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사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무기 수출설을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자국의 회사가 관련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대량살상무기의 확산과 불법적인 밀매행위를 차단하자는 국제적 약속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북한이 미얀마와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싱가포르에 소재한 무역회사를 통해 로켓포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최근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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