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외교장관 6일 개성공단 방문

조지 여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오는 6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여 장관은 아시아협력대화(ACD) 참석차 방한하는 계기에 6일 방한 대표단 및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관계자 등과 함께 개성공단을 찾는다.

한 소식통은 “개성공단 제품이 한-싱가포르 FTA 적용 대상에 포함된 만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남북간 교류협력의 현장을 견학하려는 취지에서 방문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05년 8월 체결돼 지난 해 3월 발효된 한-싱가포르 FTA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개성공단에서 만든 제품이 한국의 공항과 항만을 통해 수출될 경우 이를 한국산으로 인정, 동일한 특혜관세를 부여한다.

외국 현직 장관으로는 괸츠 킹거 헝가리 외교장관이 지난 4월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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