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남북정상회담 국제 10대뉴스에 선정

지난 10월3-4일 평양에서 개최됐던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선정한 올해 국제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영변 핵시설 폐쇄, 한반도 정세 호전’이라는 제목 아래 북핵 문제 해결 진전과 합쳐서 신화가 28일 발표한 올해 국제 10대 뉴스 중 세번째에 올랐다.

신화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관계발전.평화.번영선언이 서명됐다고 소개하고 남북관계가 계속 개선돼 북핵 해결과 역내 정세안정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또 북한이 지난 7월14일 영변 핵시설을 폐쇄한 이후 핵 불능화 조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화가 발생 날짜순으로 정리한 국제 10대 뉴스에는 ▲이라크 주둔 미군 피해 막대..이라크사태 악화 ▲미-러시아, 동구 미사일 기지 건설문제로 관계 냉랭 ▲ 유엔, 수단 다르푸르에 평화유지군 파견 ▲미 서브프라임모기지 위기..경제에 충격 ▲EU, 리스본 조약 서명..헌법개정 ▲유엔, 지구기후변화회의 발리서 개최 ▲아세안헌장 서명 ▲국제유가 급등세 지속 ▲중동평화회의 미국 개최 등이 선정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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