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英대사 평양 부임

존 에버라드 북한 주재 신임 영국 대사가 평양에 부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같은 사실은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존 에버라드 대사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보도함으로써 확인됐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궁석웅 외무성 부상 및 주북 영국대사관 관계자들이 배 석했다.

특명전권대사로는 초대 데이비드 슬린 대사에 이어 두번째로 북한에 부임하는 에버라드 대사는 98∼2000년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에서 정치담당 참사관으로 재직했으며, 2001년 우루과이 대사로 부임하는 등 동북아시아, 남미, 동유럽 등지에서 근무했다.

북한과 영국은 2000년 12월 수교에 합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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