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 북한산 무연탄 수입 자율 중지

일본 최대 제철회사인 신일본제철은 북한으로부터 수입해오던 철강생산용 무연탄의 수입을 자율적으로 중지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북한의 지난 7월 미사일 발사에 대해 취한 금융 제재 등 조치와 보조를 같이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일본제철이 북한으로부터 수입하는 무연탄은 연간 20억엔분이다.

일본 재무성의 무역 통계에 따르면 2005년의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총 145억엔으로, 무연탄이 전체의 13%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수입중지로 북한측의 타격이 예상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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