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상하이서 개성공단 제품 전시회

신원[009270]은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06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성공단 생산 제품 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신원은 6일에는 패션쇼를 통해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2006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와 신상품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년간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운영해온 신원은 지난해 5월 개성공단에서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했고 지난 2월 국내 기업 최초로 기업투자설명회(IR) 및 개성공단 신원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상하이 전시회에서는 여성복 브랜드인 비키(VIKI), 남성복 브랜드인 지이크(SIEG), 캐주얼 브랜드인 쿨하스(Koolhaas) 등 신원의 3개 브랜드가 참가해 패션쇼를 개최한다.

신원은 중국 상하이에서 2003년부터 매년 패션쇼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신원 패션쇼는 올해로 네번째다.

신원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신원의 캐주얼 브랜드인 쿨하스의 직영 매장을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 오픈할 예정이며 2007년에는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지이크를 중국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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