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상 통일부 차관

남북회담은 물론 통일정책과 정보분석에 이르기까지 통일부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거친 팔방미인.

1979년 12월 통일부 5급 특채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현재 통일부 고위직 가운데 최고참으로 꼽힌다. 이미 여러 번 차관 물망에 올랐다.

통일정책실장 때 2003년 4월부터 1년여간 5차례에 걸쳐 남북장관급회담 대표 겸 회담 대변인으로 뛰면서 특유의 유머감각과 언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작년 2월 통일부를 잠시 떠났다가 7월에 통일교육원장으로 복귀했다.

성격이 원만하고 보스 기질도 강해 조직 장악력도 있다. 특히 큰 흐름을 볼 줄 알고 날카로운 판단력을 지녔다는 평가도 있다. 통일부 내 자산가로 꼽힌다.

과거에는 천체관측을 즐겨했지만 요즘은 등산이 취미. 부인 김은숙(52)씨와 2녀.

▲전남 영광(56)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및 동대학원 ▲통일부 공보관 ▲정보분석국장 ▲남북회담사무국장 ▲통일정책실장 ▲통일교육원장/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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