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서해교전 유가족 후원’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원이 서해교전 전.사상자 및 유가족을 돕기 위한 후원회 구성 작업에 착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비역 해군 중위인 신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군장교 출신 정치인과 해군 전역자 단체 인사 등을 중심으로 서해교전 후원회를 구성, 8월말 공식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원회는 서해교전 전.사상자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범국민적인 후원금 모금사업 등을 벌이고 유족에 대한 지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은 “2002년 6월29일 연평도 해상에서 발생한 서해교전을 통해 24명이 숨지거나 다쳤다”며 “그러나 현재 이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은 멀어지고 있으며 유족들 도 이러한 세태에 절망하고 있어 후원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회에는 해군장교 출신인 열린우리당 소속 주승용(朱昇鎔), 노현송(盧顯松), 정의용(鄭義溶), 유필우(柳弼祐) 의원과 한나라당 황우여(黃祐呂), 박 진(朴 振) 의원 등 다수의 여야의원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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