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설쓰는 사람이 선군정치의 대변자?

▲ 북한의 국제친선전람관

●“북한 당국이 김일성ㆍ김정일 부자에게 보낸 각국의 선물을 전시하고 있는 평안북도 묘향산의 국제친선전람관은 요새와 다름없으며 최근의 화해 분위기를 반영하듯 남한 제품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점점 더 고립되는데 국제친선전람관? 이름만 무색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6일 “CNN은 우리의 자주적이며 공명정대한 법시행 조치가 심히 왜곡된 동화상 녹화물을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했다”고 비판하고 최근 북한의 공개처형 장면 등을 담은 방송물을 내보낸 CNN을 미국 행정부의 어용 나팔수로 비난했다.(연합)

– 공개처형이 자주적이고 공명정대한 법시행? 우격다짐식 우기기도 갈수록 태산이네

●”총대가 적과의 물리적 대결에서 판가리 무기라면 붓대는 혁명과 반혁명, 정의와 부정의와의 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사상적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게 하는 위력(威力)한 무기이다”(북한의 문학잡지 ‘조선문학’, 북한의 작가들을 ‘선군정치의 대변자’로 규정하며)

– 혁명의 붓대, 결국 김정일의 심장을 겨누게 될 것

●“북한의 개방과 개혁을 원하고 있을 뿐 북한의 붕괴를 누구도 원치 않는다. 북한의 붕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북한에서 자유시장 경제체제와 주민들의 자유를 위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버시바우 신임 주한미국대사, 지난 25일 연세대서 특별강연에서)

– 북한의 붕괴는 반대한다, 그러나 김정일 정권의 붕괴는…

● 일본 정부는 북한 인권 문제를 전담할 대사직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 차관이 밝혔다. 야치 차관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에서 한 연설에서 “북한의 납치는 비인도적인 행위로 일본 정부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한다”면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SBS)

– 한국엔 언제나 이런일이? 부끄러울 따름…

●내년부터 금강산을 포함한 북한지역 방문시 여행증명서를 대체하는 IC카드가 도입 된다. 현대아산 고위관계자는 25일 “북한 관광시 출입국 절차 간편화를 위해 바코드를 이 용한 카드를 도입하려 한다”며 “현재 테스트중이며 이르면 내년 초 도입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매일경제)

– 카드만 제시하면 북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날은 오길 바랍니다.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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