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많았다”…바지선 안착 뒤 본격 수색

천안함 함미 인양작업을 진행 중인 군은 15일 함미 내부에서 승조원 시신 여러 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배수작업을 위해 선체 내부로 진입했던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이 시신 여러 구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군은 함미를 바지선에 올려놓은 뒤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다.


그는 “시신의 신원과 상태에 대해선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전 격실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서 시신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천안함 실종자 44명 중 대부분은 함미 부분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