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여야, 남북기본합의서 비준해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통일협회 등 20여개 시민단체는 28일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정치권은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을 위한 남북기본합의서 국회 비준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의 중단, 주한미군의 작전계획 5029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회는 남북불가침과 군사적 신뢰 구축을 약속한 남북기본합의서를 비준하고 정부는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작전계획 5029를 즉각 철회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의 조속한 전개와 ‘대북 불가침협약’을 체결하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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