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北 핵구매 정보입수후 공습준비”

이스라엘은 올 봄 시리아가 북한으로부터 핵장치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부터 시리아 공습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UPI통신에 따르면 타임스는 이날 이스라엘 전투기가 지난 6일 시리아를 공습한 것은 북한으로부터 운반된 핵물질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서방 정보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일 경우 북한과 시리아 간의 `핵거래’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추진됐음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타임스는 지난 6일 공습으로 이스라엘은 며칠 전 시멘트 운반선으로 표시된 북한 선반에 의해 폭격 며칠 전에 시리아에 도착한 핵물질 저장고를 파괴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