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前대북특사, 경남대서 특별강연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를 지낸 모리스 스트롱 박사가 21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경남대는 스트롱 박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유엔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스트롱 박사는 1970년대부터 유엔의 환경, 개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아난 사무총장의 대북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수차례 방문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했다.

하지만 유엔은 지난해 4월 스트롱 대북특사가 유엔 관리들에게 불법 로비를 벌인 혐의로 미국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인 박동선씨와 교분이 있음을 시인하자 그의 업무를 정지시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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