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관광단, 480만원 내고 `북한 구경’

스위스의 한 여행사가 조직한 북한 관광단 15명이 최근 현지로 떠났다.

산악 트레킹과 오지 탐험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의 여행사 글로보텍이 마련한 북한 관광프로그램은 17일 취리히를 출발, 베이징을 거쳐 북한으로 들어간 뒤 다음달 12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여행 경비는 1인당 5천950 프랑(약 480만원)으로, 당초 9-14명을 계획했으나 최종적으로 15명이 참가했다는 것.

글로보텍에 따르면 스위스인 관광단은 북한에 머무는 동안 평양과 남포, 구월산, 개성, 묘향산, 금강산, 원산 등을 둘러보게 된다

한편 글로보텍 여행사측은 내년 9월16일부터 10월1일까지 또 한차례의 북한 관광을 조직할 계획이다./제네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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