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올 들어 개별국가 최초로 北 인도적지원”

스웨덴이 올해 들어 개별국가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진행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VOA)이 28일(현지시간) 방송했다.


방송은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이 자국 구호단체 PMU Interlife의 대북 씨감자 배양 사업에 약 51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레나르 놀발 인도주의 업무 담당관은 “평안북도의 3개 협동농장과 황해남도의 3개 협동농장에서 씨감자 배양법을 전수하고 트랙터 등 농기구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방송에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펼쳐온 씨감자 지원 사업은 북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현지 조사한 결과 연간 약 9%의 증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은 1월 26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북한 사업에 미화 15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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