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무담보 대출 전북 첫 지원

한국수출입은행 전주지점은 22일 무담보 소액대출제도 도입 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김제 에스피씨㈜에 3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에 30여억원 어치의 발전설비 수출계약을 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물품제작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다 수출입은행에서 무담보로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출 이행능력과 거래의 안전성이 인정되는 기업에 대해 담보 없이 최근 5억원까지 지원하는 ‘무담보 소액대출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10일 전주시 서신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 10층에 전주지점(지점장 홍성후)을 개설하고 도내 상공인의 수출.입 상담과 해외투자 알선, 각종 금융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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