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회, 아바이마을 실향민 가족상봉 건의

강원도 속초시의회는 8일 청호동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의 이산가족 상봉 실현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통일부 장관과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냈다.

속초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지금까지 16회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는 동안 우리나라 대표적 실향민촌인 아바이마을에서는 단 한 명도 북쪽의 가족들을 만나지 못해 실향민들이 허탈감에 빠져 있다”며 “오는 26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시 아바이마을 실향민에게도 가족을 만나는 기회기 주어질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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