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공격받은 北선원 케냐서 치료

최근 아프리카 케냐 해안을 항해하다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을 받은 북한 선원 9명이 3일 케냐 몸바사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을 입은 북한 선원 4명이 몸바사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5명은 배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현지 항만경찰 당국이 이날 밝혔다.


이들 선원을 태운 북한 화물선은 지난달 31일 케냐 해안을 항해하던 중 소총과 로켓포(RPG)로 중무장한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저항하는 과정에서 선원 9명이 총상 등 부상을 입었지만 납치는 모면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