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북한에 핵발전기 제공 (1968. 8. 9)

1968년 8월 9일 소련은 북한에 핵발전기를 제공했다.

발전량 10만kW 용량의 핵발전기는 평안남도 덕천군 북창읍에 위치한 북창화력발전소에 설치됐으며 이 발전소는 현재 시설용량 200만 kw로 북한 최대의 화력발전소다.

1972년, 1976년, 1984년 단계별 공사를 통해 시설용량을 점차 늘려 1972년에는 제1단계로 시설용량 60만 kW, 1976년 시설용량 60만 kW, 1984년 시설용량 40만 kW가 완공됨에 따라 시설용량이 160만 kW로 증가됐다. 1984년 이후 시설용량을 200만 kw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1990년에 완공,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북창화력발전소는 평남 북부의 북창, 안주 일대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주연료로 하며 장안, 인포 등 주변의 크고, 작은 탄광을 통해 연료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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