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인 500여명 北젊은이 위한 금식기도”

전 세계 5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1일부터 북한 젊은이들을 위한 40일간의 금식기도를 시작했다고 미국내 북한선교 단체인 엔케이 미션즈(NK Missions)가 밝혔다.

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 단체는 “북한의 젊은이들은 북한 정부에 의한 ’영적 공격’의 희생자이며, 영적 공격의 결과로 영양실조와 무신론 사상의 조직적인 세뇌, 그리고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에 대한 우상화 등이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금식기도를 시작했다.

금식기도 참가자는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케냐, 라이베리아, 중국, 일본, 남한, 북한 등에 있는 기독교인들이며, 이들은 금식 기간에 식사를 하루 또는 그 이상을 거른 채 기도를 할 예정이라고 단체 측은 설명했다.

단체 관계자는 “언론에서 북한이 자주 거론되면서 북한을 실제로 돕기 위해 무언가 하겠다며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엔케이 미션즈는 내년까지 5만 명의 사람과 5천개의 교회.단체와 함께 500개의 북한관련 사업을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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