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의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연말연시 풍경을 보러오세요’
연합뉴스 한민족센터(www.koreancenter.or.kr)는 17일 ‘세계의 연말연시’ 풍경을 한자리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이날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동포 언론인들의 단체인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정채환)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각국별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장식을 소개하는 ‘세계의 크리스마스’와 쥐띠해를 상징하는 쥐 모양 찾기 그리고 송구영신 등으로 구성된 ‘세계의 2008년’ 등으로 펼쳐진다.
이날 현재 사이트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캐나다 밴쿠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브라질 상파울루, 홍콩 등 주요 도시에 화려하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등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또 사이트에서는 최근 각국의 산타 8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산타대회’를 비롯해 홍콩의 크리스마스, 벨기에 브뤼셀의 성당 풍경 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