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북측과 탄광협력 추진

대한석탄공사가 북측과 석탄개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북측과 첫 협의를 갖는다.

4일 통일부와 대한석탄공사에 따르면 김지엽 사장 등 석탄공사 관계자 5명은 5∼6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등 북측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북측 탄광에 대한 개발의사를 전하고 북측의 관련 정보제공 의사 등을 타진할 예정이다.

김지엽 사장은 “남북 경협 차원에서 두세달 전부터 준비해왔다”면서 “북측 탄광 개발을 돕기 위해서는 먼저 북측 탄광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만큼 이번 협의에서는 정보제공 및 우리측의 현지 조사가 가능한지를 알아볼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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