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평양서 국제학술회의

청주 서원대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평양에서 제2회 국제학술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원대는 지난 14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북한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국의 옌볜대 민족연구원 관계자들과 가진 예비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학술회의 주제를 ’항일의 애국전통과 민족의 장래’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세부 주제는 ▲우리민족의 반일 민족해방 투쟁과 민족주의 운동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 문제 ▲교육 문학 과학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민족성과 세계적 우수성 등이다.

특히 고려 우왕 3년(1377년) 세계 최초로 청주에서 인쇄된 금속활자본 ’직지’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조명해 보고 남북 공동으로 ’직지’를 찾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학술회의 장소는 평양 인민문화궁전으로 서원대는 14-18명을 참가시킬 계획이며 학술회의에 이어 백두산과 묘향산도 탐방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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