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서, 새터민에 무료 법률상담

서울 동작경찰서 정보보안과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민ㆍ형사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동작서는 법무법인 ‘다비다’의 김종규(36)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법률상담을 했다.

또 형사ㆍ보안ㆍ교통ㆍ외사 등 4개 분야 수사 실무자를 상담원으로 배치해 일반 형사 사건도 자문하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새터민은 충분한 법률 혜택을 받지 못해 금전 문제 등에서 억울한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상담자가 7명에 불과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작서는 무료 법률상담을 정례화해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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