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북한이탈주민과 결연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주상용)은 19일 북한이탈주민 32명을 선정해 주 청장과 보안협력위원장들이 `1대1 한가족 결연’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독거노인이나 무연고 학생 및 중증환자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결연 대상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민간인들에게 위촉한 보안협력위원장 31명과 주 청장은 결연 행사가 끝나고서 해당 주민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분기마다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은 2005년부터 북한이탈주민과 담당 경관 등이 1대1로 결연을 해왔으며 이번 결연으로 지원을 받는 주민은 모두 548명으로 늘어났다.


주 청장은 “결연 대상자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도 함께할 계획이다. 새로운 딸이 하나 더 생긴 기분이다”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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