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北 비대칭적 공격에 대비”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24일 북한의 비대칭적 공격에 의한 도발과 사이버 테러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프 사령관은 이날 서울 용산 미 8군사령부 나이트필드에서 열린 정승조 연합사 부사령관(대장) 취임식 치사를 통해 “한미연합사는 실전적인 훈련과 연습, 최신의 작전계획, 미군과 연동하는 시스템 등을 통해 모든 유형의 군사적 충돌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그같이 말했다.


샤프 사령관은 “연합사는 땅과 바다, 하늘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이나 공격을 억제하고 격퇴할 수 있는 경계태세를 훈련하고 있다”며 “특히 북한 및 다른 안보환경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변화하고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승조 부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천안함 사건 이후 지속되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불확실성은 연합사의 가치와 역할을 깨닫게 하고 미래를 위한 실질적 준비를 요구하고 있다”며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존 위협에 즉각 대응하도록 지상구성군사령부의 작전계획과 임무 수행 능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