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코리아, 北 체육꿈나무 의료지원

대북지원단체인 샘.코리아(대표 박세록)가 북한의 체육 꿈나무를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7일 “북한 내각 체육성이 평양 청춘거리에 50병상 규모의 안골체육인병원을 건립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건물을 완공하면 단체가 의약품과 의료기자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단체는 첫 사업으로 8일 침대를 비롯, 2억원 상당의 의료시설을 북한 체육성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만간 완공될 예정인 안골체육인병원은 절반 이상이 소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북한의 체육영재들의 치료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는 향후 북측에서 요구해 오면 X-레이를 포함, 고가장비를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며 병원 명칭을 안골체육인병원에서 샘사랑병원으로 변경하는 문제를 북측과 협의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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