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故 서동만 교수 북한자료관 6일 개관

상지대(총장 유재천)는 북한 문제 전문가인 고(故) 서동만 교수를 기리기 위해 장학기금을 설립하고 북한자료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상지대는 6일 유족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서동만 장학기금’ 설립 기념식과 `서동만 북한자료관’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서동만 장학기금은 유족이 출연한 5천만원과 대학이 출연한 5천만원을 합쳐 1억원을 조성했고, 북한자료관은 서 교수의 기증 도서와 자료를 포함해 기존의 대학 북한자료관을 확대해서 개관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위원과 외교안보연구원 조교수, 상지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2004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북조선 사회주의 체제 성립사 1945-1961’와 `한반도 평화보고서’ 등이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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